기미 없애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기미 잡티 레이저 시술을 받아 치료를 하거나 기미크림을 바르고 패치를 붙여서 기미제거를 하는데 도움을 받는 분들도 계십니다. 기미 잡티 레이저의 경우는 빠르게 기미치료가 가능하지만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기미 없애는 방법과 원인 기미크림과 잡티레이저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미 없애는 여러 가지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미란?
기미는 갈색빛을 띄거나 회색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며 색이 균일하지 않은 반점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얼굴 부위 중 햇빛을 많이 받게 되는 광대나 코 눈가 쪽에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양 볼이나 이마, 턱에 생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미 없애는 방법
1. 미백, 재생 가능한 화장품 사용
기미 없애는 방법중 처음 단계에 미백이나 재생 성분이 들어있는 기미 크림을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미크림의 경우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억제해주고 기미가 옅어지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피부 진정과 미백 주름, 모공 크기를 줄여주는 기능까지 함유되어있는 제품들이 있어 자주 얼굴에 펴서 발라주면 기미가 옅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미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은 고혼진이 대표적인데요 원료로 비타민C의 40배에 달하는 유효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되찾도록 도와주고 항산화와 미백, 기미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크림입니다.
2. 기미잡티레이저
기미 없애는 방법 중 하나로 기미 잡티 레이저가 있는데요. 피부과에서 하는 여러 가지 미용치료 중 기미 잡티 레이저는 난이도가 어려운 시술입니다. 그 이유는 기미는 한 번의 레이저 시술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다시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미 잡티 레이저를 받으신 후 기미 크림을 함께 바르면서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면 기미가 옅어지게 하고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기미 잡티 레이저에는 레이저토닝, 고주파, 비타민C 미백관리 초음파 관리 등이 있습니다.
3. 자극 최소화하기
얼굴을 자주 만지거나 세수를 할 때 클렌징 폼이나 필링젤과 같은 스크럽제를 사용하는 것은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미를 없애는 방법을 찾고 계신다면 먼저 얼굴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부터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충분한 보습
기미를 없애는 방법에는 충분한 보습을 위해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 중 피부 장벽 기능이 떨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수분이 풍부한 크림을 발라 피부를 관리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 자외선 차단
기미 없애는 방법에는 자외선 차단이 정말 중요합니다. 기미에는 햇빛이 가장 안 좋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자외선을 반사시켜서 피부를 보호하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와 자외선을 흡수해서 열을 만들어내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가 있는데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기미에 좋지 않습니다. 구분이 쉽도록 알려드리자면, 바르면 하얗게 백탁 현상이 생기는 자외선 차단제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기미에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가 더 좋으니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6. 약물치료
기미 없애는 방법으로는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일단 의사 처방이 필요 없는 약으로는 도미나 크림, 루스트라 크림이 있으며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크림은 레티노이드 계열의 약물인 스티바 에이 크림, 트리루마 크림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미는 예민한 얼굴 피부에 생기는 것인 만큼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연고를 바르고 나서 따가운 증상이나 가려움증 붉은기가 올라오는 증상들이 생긴다면 사용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
유전적인 영향
주변에 보면 기미가 유난히 잘 생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유전적인 요인도 기미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 다른 사람보다 더 쉽게 기미가 생기게 됩니다. 부모님이 기미가 잘 생기는 피부일 경우 유전적인 요인으로 기미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호르몬
임산부의 경우 기미가 많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도 호르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에 따라 기미 유발이 활발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30대 이후 가임기 여성들에게 특히 잘 발생합니다. 경구 피임약이나 갱년기 호르몬 치료약을 복용할 경우에도 기미가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폐경 이후에는 감소하기도 합니다.
자외선
자외선 즉 강한 햇빛은 기미에 치명적인데요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기미가 많이 생기게 되고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얼굴에 올라오는 기미를 발견하고 무조건 빠르게 없애는 방법을 찾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기미 잡티 레이저도 기미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지만 비용적인 부담이 있고 자주 할 경우 피부를 얇아지게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연고의 경우도 피부에 맞지 않는 성분을 사용했을 경우 기미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밖에 나갈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모자를 착용하고 기미 크림을 함께 발라주면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면서 기미제거와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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